▶ Measurement/데이터 로거

이송 중 충격, 데이터로거로 측정하고 진동분석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하기

USENS 2026. 8. 20. 01:28

 

 

안녕하세요. 산업 설비 상태감시와 측정,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 기업 유센스(USENS)입니다.
설비나 제품을 이송하는 과정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착 후 외관만으로는 이송 중 충격 여부를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데이터로거를 부착하면 이동 중 발생한 충격과 진동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은 측정보다 그 이후 과정입니다.
IDE 원본 데이터를 열고, 시간 정보와 기준값을 보정해 보고서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enDAQ 데이터로거로 측정한 이송 중 충격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진동분석 보고서까지 생성하는 전용 분석 툴 제작 사례를 소개합니다.

 


 

enDAQ 데이터로거란?

 

 

enDAQ는 배터리로 단독 동작하는 충격·진동 기록 장치입니다.
외부 전원이나 통신 케이블 없이 측정 대상에 부착하면 이동하는 동안 X · Y · Z 3축 가속도를 자체 메모리에 기록합니다.

- 배선 없이 부착 측정 가능
- X · Y · Z 3축 가속도 동시 기록
- 짧은 순간 충격 데이터 저장
- IDE 파일 기반 사후 분석 가능

이번 예시는 enDAQ S3-D40(±40g)을 사용해 약 502Hz 샘플레이트로 5시간 30분 동안 연속 측정한 데이터입니다.
IDE 파일 11개, 약 997만 개의 샘플이 기록되었습니다.

 

 

 

측정 데이터를 그대로 쓰기 어려운 이유

 

데이터로거가 충격과 진동 데이터를 잘 기록해도, 원본 파일이 곧바로 판정 가능한 보고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에서는 보통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 데이터 양이 많아 엑셀에서 직접 다루기 어려움
- UTC 시간을 한국 시간으로 변환 필요
- 정지 상태에서도 중력 1g 성분이 포함됨
- 부호 있는 최대값만 보면 실제 최대 충격을 놓칠 수 있음

 

자료의 예시에서는 Y축 기준으로 단순 최대값만 보면 +0.76g가 최대로 잡혔습니다.
하지만 절대값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면 -1.16g가 실제 최대 충격이었습니다.
같은 데이터라도 분석 기준에 따라 약 53% 차이가 발생했고 발생 시각도 12분 달라졌습니다.

이런 차이는 판정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충격 크기는 절대값 기준으로 찾고 방향은 부호로 확인하는 분석 방식이 필요합니다.

 

 

 

IDE 파일을 넣으면 분석 결과가 나오는 구조

 



전용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반복되는 수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현장 측정
이송 설비나 차량에 데이터로거를 부착하고 진동 측정

② IDE 파일 복사
도착 후 데이터로거에서 추출한 IDE 파일을 지정 폴더에 넣기

③ 프로그램 실행
측정 정보와 분석 조건을 입력하고 실행

④ 보고서 자동 생성
PDF와 Excel 보고서가 동시에 생성

 

 

분석 결과를 화면에서 바로 확인

 

 


전용 분석 프로그램은 IDE 파일을 읽어 측정 시작 시각 기준으로 데이터를 정렬하고 설정된 분석 조건에 따라 결과를 계산합니다.
파일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도 파일명을 일일이 정리하거나 엑셀에 나누어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분석 후에는 축별 요약표, 진동 추이 그래프, 5분 피크 데이터, 분석 조건을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와 엑셀 진동분석 보고서 자동 생성

 

 

 

분석이 끝나면 PDF와 엑셀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PDF 보고서는 측정 정보, 축별 요약표, 진동 추이 그래프를 한 장으로 정리해 현장 보고나 출하 검사 자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엑셀 보고서는 요약, 5분 피크 데이터, 파일 목록, 분석 조건 시트로 구성되며, 

그래프는 이미지가 아닌 실제 엑셀 차트로 생성됩니다.
담당자는 축 범위나 서식을 직접 수정하고, 사내 양식에 맞게 재가공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안 되는 PC에서도 사용 가능

 

 

공장, 연구소, 대기업 현장에서는 보안 정책상 외부망 연결이 어려운 PC에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용 분석 툴은 이런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 네트워크 미사용 / 별도 런타임 설치 불필요 / USB 설치 파일 또는 무설치판 사용 가능 / SHA-256 해시값 제공 가능

 

 

 

수작업 집계와 자동 분석의 차이

 

위 비교표는 수작업 집계와 전용 분석 프로그램의 차이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기존 방식에서는 담당자가 데이터를 변환하고, 시간과 기준값을 직접 보정하며 그래프와 보고서를 매번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작업자마다 계산 기준이나 정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용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정해진 분석 규칙이 항상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같은 IDE 원본 파일을 넣으면 같은 기준으로 계산되고, 결과와 분석 조건이 함께 저장됩니다.

 

결국 핵심은 작업 시간 단축보다 재현성입니다.
이송 충격 측정 결과를 고객사나 내부 검증 자료로 제출해야 하는 경우, '어떤 기준으로 분석했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기능 요약


① enDAQ 데이터로거 기반 이송 충격·진동 측정
② IDE 원본 파일 자동 분석
③ 시간 변환, 오프셋 보정, 최대 충격 탐지
④ 축별 진동 추이 그래프 생성
⑤ 진동분석 보고서 자동 생성
⑥ 폐쇄망 대응 가능

 

 

측정 데이터는 판단 가능한 보고서가 되어야 합니다

 

 

데이터로거는 이송 중 발생한 충격과 진동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원본 데이터 파일만이 아닙니다.
기록된 데이터를 기준에 맞게 분석하고, 담당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로 정리해야 실제 검증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송 중 충격 측정, 진동분석 보고서 자동 생성, 데이터로거 기반 측정 시스템 구성이 필요하다면 유센스로 문의해 주세요.
현장 조건과 판정 기준에 맞는 분석 자동화 구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